[사진=더본코리아]
[사진=더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신포차가 새해 성년이 되는 스무살을 대상으로 한신닭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연다.

더본코리아 한신포차가 내년 1월 한달 동안, 2001년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닭발을 50% 할인하는 ‘스무살의 닭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신포차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020년 첫 성인이 된 고객의 스무살을 축하하고 앞으로 빛나는 20대를 보내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올해 스무살이 된 2001년생 고객이 포함된 테이블에서 출생년도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하고 ‘한신닭발’을 주문하면, 테이블 당 한 개의 메뉴에 한해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1~31일까지 한달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포장 및 타 이벤트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스무살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1월 내내 한신포차의 시그니처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신포차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신닭발을 먹으며, 스무살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