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1층에서 27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1층에서 27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1층에서 27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의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와인 전문매장인 와인웍스 맞은편에 위치해 운영된다.

전시되는 제품은 캐리어 와인셀러(10병형, 12병형, 24병형, 51병형)와 프리미엄 와인셀러인 아르테비노(98병형, 230병형), 유로까브 프로페셔널(74병형) 등 7종이다

캐리어에어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구매 상품별로 와인웍스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르떼비노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을 구입한 고객 5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상품권과 함께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18평형)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와인 소비가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기획됐으며 와인셀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모델부터 최고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며 “소비자들이 와인셀러 전문 직원을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13년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니 와인셀러를 출시하며 와인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후 와인셀러 최초 생산 회사인 프랑스 정통의 유로까브사와 협업을 통해 최소 10병부터 최대 230병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국내 와인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미니 와인셀러(10병형, 12병형)와 와인 매니아를 위한 중형 와인셀러(24병형, 51병형), 와인의 장기 보관에 용이한 프랑스 전통의 고급형 ‘아르테비노’ 와인셀러(98병형, 230병형), 프랑스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74병형, 170병형) 등 풀 와인셀러 라인업을 구축해 와인 초보자는 물론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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