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튜터링은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1대 1 영어회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전국 수십만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번 대국민 투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및 1대 1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투표 참여자 21만66명, 투표수 330만754건을 기록했다.

튜터링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이어,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5일까지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3만원 상당의 수강 할인권을 제공한다.

튜터링은 학생과 전 세계 튜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1대 1 학습이 가능한 영어회화앱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지정된 강사와 공부가 가능했던 기존 영어 교육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학생이 원하는 토픽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튜터링은 론칭 약 3년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230만건을 기록했으며, 튜터 수 또한 누적 1300여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매 분기 평균 35%씩 증가하며 누적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튜터링은 혁신적인 UX와 수업 제공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교육의 퀄리티는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부담은 낮추는 데 성공했다. 기성 전화영어 업체에 필수 요소였던 콜센터를 없애고 자체개발 RTX(real-time-experience)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콜센터와 관리 인력에 소요되던 비용은 줄이는 대신 튜터에게는 보다 높은 페이를, 고객에게는 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개인의 관심사와 레벨에 따라 400여 종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1 개인화 학습에 최적화하는 등 영어 교육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미희 튜터링 대표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뤄지는 실시간 라이브 수업, 즉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는 영어 공부라는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밀레니얼 등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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