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시설관리공단]
[사진=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은 지난 24일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에서 쾌적한 광산구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단 환경직 근로자 150여명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한 송년회를 열었다.

공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 연말을 보내게 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공단 상조회를 통해 ‘투게더 광산 나눔 문화재단’과 ‘광주 사랑 나눔 공동체’에 각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송년회를 준비했다.

공단 김재석 이사장은 “한 해 동안 깨끗한 광산구를 위해 불철주야 힘써준 환경직 근로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노고를 표하고, 불우이웃 돕기 등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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