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19~20일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19~20일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말을 맞아 지난 19~20일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식탁과 함께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혓다.

워크숍에는 청양 청신여중 학생들과 한화 봉사단 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 진로설계와 직업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구호 및 국제구호 NGO(비정부단체)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메이킹 필름 및 여행 사진작가의 특강이 열렸다. 뿐만 아니라 진로교육 전문가 김승 교수의 강의를 통해 나의 흥미 발견하기, 진로 인터뷰, 나만의 진로 로드맵 작성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진로란 무엇인가, 변화하는 미래 직업의 세계 등 다양한 진로 특강과 한화리조트 파티시에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도 함께 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중학생 1500여명에게 실시한 청소년 진로 워크숍은 교육 격차 해소 차원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교육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았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교육부 추천 진로교육 부문 우수 모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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