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홈쇼핑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오는 1월 1일부터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결심 상품의 판매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외국어 학습, 재테크, 운동 및 다이어트 등 결심 관련 상품의 자사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월 한 달간 수요가 평소 대비 최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을 시작으로 관련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롯데홈쇼핑 1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레티트(LETIT)’에서는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성분이 함유된 다이어트 보조제를 비롯해 단백질 쉐이크·곤약젤리·레몬밤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목표 실천과 작심삼일 방지를 위한 다이어리팩·일러스트 달력·플래너 등도 선보인다.

모바일 참여형 플랫폼 서비스 ‘심마니’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건강·헬스를 테마로 다양한 헬스용품을 판매한다.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을 위한 요가 매트, 스텝퍼 등을 비롯해 요가복 전문 브랜드 ‘메디테이션’의 ‘슬리밍 레깅스 팬츠’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계획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결심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로운 목표 달성과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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