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과 새해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과 새해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연말과 새해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26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여러분의 2020년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lotteshopping)을 통해 내년에 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다는 새해 버킷 리스트를 게시하면 2020년을 맞이해 20분께 20가지 선물 중 1가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듀 2019 아웃도어 방한의류 특집’ 행사가 열린다.

코오롱스포츠, 빈폴스포츠, 아이더, 몽벨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롱다운, 롱패딩, 헤비다운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인기상품을 선보이다.

또 지오다노에서 ‘아우터 특집전’이 진행돼 코트가 10만8000원, 롱패딩이 6만9000원, 트레이닝 바지를 1만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패딩과 구스패딩, 바지 등을 선보이는 ‘메지스&크레송 이월 상품전’과 ‘비너스 란제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겨울 침구 특집전’ 행사가 열려 프레쉬파인드 알프스 극세사 이불(Q, 15만8000원), 나이스필 바니 차렵이불(s, 4만9000원), 오리고 니트 담요(4만9000원) 등을 선보이고 구스앤홈에서 폴란드 구스솜(s, 솜털80%, 600g, 27만9000원)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같은 날 31일까지 행사장에서 핸드백, 백팩, 슈즈 등을 30~50% 할인하는 ‘마이클코어스 시즌오프 초대전’을 펼친다.

이 밖에 메트로시티에서는 송년 특집으로 40~60%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돼 지갑, 머플러, 장갑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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