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쇠고기미역국라면 후속작으로 북어를 넣은 라면을 오뚜기가 선보였다.

오뚜기가 담백한 북어로 든든함을 강조한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속 시원한 국물로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신제품 북엇국라면은 지난해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시리즈 제품이다. 쇠고기미역국라면은 두달 만에 1000만개 판매량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북엇국라면 면발은 북엇국물에 어울리는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로 구현됐다.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볶음북어후레이크, 건파, 건조링고추 등 건더기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북엇국라면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HMR라면”이라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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