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렌탈 플랫폼 '묘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렌탈 플랫폼 '묘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테일러메이드는 롯데렌탈과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묘미에서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랫폼과 테일러메이드 압구정 직영점과 11곳의 대리점,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과 견적 그리고 계약이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골프 애호가도 이용해보면 좋은 서비스가 될 것”고 전했다.

이어 “B2B 기업은 단체 계약으로 임직원 프로모션과 사내 복지 정책 등 사용이 가능하고 단체 계약 건은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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