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직원 우대 항공권을 기부한다.

​티웨이 항공은 22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우대 항공권 기부에 나선 8명의 직원의 사연과 전달 대상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에 나선 이들 직원은 육아에 지친 부모, 예비부부, 취준생 등에게 항공권을 전달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총 10명의 일반 고객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직원 우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자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티웨이항공 SNS로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밌는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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