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창 중인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사진=영남대병원]
열창 중인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사진=영남대병원]
영남대 국악과 학생들[사진=영남대병원]
영남대 국악과 학생들[사진=영남대병원]
서가비 팝 플루티스트의 연주[사진=영남대병원]
서가비 팝 플루티스트의 연주[사진=영남대병원]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20일 병원 본관 이산대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서완석 부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영남대 국악과 학생들과 서가비 팝 플루티스트, 대구광역시 지정 전문예술 단체인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공연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과 심신이 지친 보호자들도 송년음악회에서 만큼은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