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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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최지우(44)가 엄마가 된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지우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라며 "최지우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결혼식 당시 웨딩드레스부터 예식 장소까지 모든 걸 직접 준비했으며, 협찬은 물론 축의금 역시 받지 않아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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