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커트러리 제품 이미지. [사진=덴비]
덴비 커트러리 제품 이미지. [사진=덴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덴비(Denby)는 한식기와 양식기 커트러리를 론칭, 카테고리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트러리 라인은 한식기·양식기·티스푼·티포크 세트 등으로 출시되며,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에 장식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각 세트는 유광과 무광, 2가지 질감과 샴페인 골드·실버·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수저 2쌍으로 구성된 한식기 세트는 덴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식 커트러리로 덴비 제품으로 풍성한 상차림 연출을 하고 싶어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출시한 제품이다.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사전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커트러리 세트 제품 구입 고객 전원에게 전 제품을 20% 할인과 테이블 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스톤웨어 위주였던 기존 제품군에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커트러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확장을 통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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