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반도건설이 송년회와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이색 송년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서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19 희망동행,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동계 물품 및 다문화 공부방 운영비, 취약계층 아동 교육기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반도건설 이정렬 전무와 동탄노인복지관 최혜욱 관장,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이오임 소장, 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 방희정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도건설은 이날 지역복지관에서 요청한 겨울용 극세사이불 100채, 생필품 200박스, 라면 200박스 등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달식 이후에는 준비한 팥죽과 떡을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을 포함한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배식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월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동탄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동탄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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