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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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우수회원들을 뮤지컬 ‘아이다(AIDA)’ 공연에 무료로 초청하는 ‘제8회 인터파크 패밀리데이’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 무료 초청을 시작으로 어느덧 3년차를 맞은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해오며 어느덧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대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패밀리데이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우수회원(VIP, VVIP 등급) 중 총 760명(1인 2매)을 선정, 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아이다’ 공연에 무료로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회원 등급 확인 후 패밀리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쇼핑·투어·티켓·도서 등 원하는 카테고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본인이 응모한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응모가 완료된다.

또한 각 카테고리마다 첫번째로 응모한 총 4명의 우수회원에게는 아이포인트(I-Point) 50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 인터파크는 가족과 함께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댓글 이벤트 실시, 총 5명에게 4인석 초대권을 포토존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훈기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 뮤지컬 아이다 초청 패밀리데이는 약 2년여가 넘는 시간 동안 패밀리데이를 진행하며 전달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마련한 다채로운 패밀리데이 이벤트의 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들이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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