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사진=투썸플레이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홀케이크 누적 판매량(1일~16일)이 지난해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그중 올해 크리스마스 신제품 케이크 2종(노르웨이의 숲, 레드베리 포레스트)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높은 퀄리티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11월 25일, 북유럽의 콘셉트를 담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맛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감성과 공감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SNS 이슈 상품으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증가했다.

‘노르웨이의 숲'은 진한 다크초콜릿과 헤이즐넛 가나슈‧피스타치오 가나슈 조화로 꾸며졌다. ’레드베리 포레스트‘는 레드 컬러 비주얼로 연말 파티 분위기를 띄우기에 좋다.

또 투썸은 홀케이크 판매 특수 시즌에 맞춰 배우 남주혁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과 알찬 할인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자사 모델인 배우 남주혁과 팬들이 함께하는 ‘홀리데이 위시 스튜디오(Holiday Wish Studio)’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담은 다양한 테마의 광고 영상도 선보여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셜커머스와 홀케이크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대카드 M 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알찬 혜택들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올수록 케이크 판매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해 시즌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투썸 케이크와 함께해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