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갈릭 스노잉 피자’ 마켓컬리 입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매드포갈릭이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 ‘갈릭 스노잉 피자’를 마켓컬리에 론칭하며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 등의 증가로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보존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HMR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매드포갈릭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을 출시하게 됐다.

이에 매드포갈릭은 새벽배송으로 이커머스 신흥강자로 떠오른 ‘마켓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메뉴 중 판매율 1위로 고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갈릭 스노잉 피자’를 단독 출시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은 이번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에 앞서 전문 셰프의 조리 노하우와 HMR 식품 전문 제조 업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단계부터 수많은 고민과 내부 품평회를 거쳐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갈릭 스노잉 피자는 쫄깃한 도우 위에 화이트소스를 펴 바른 뒤 새우, 파인애플, 튀긴 마늘을 토핑으로 함께 즐기는 매드포갈릭의 대표 피자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의 높은 성원을 받아온 ‘갈릭 스노잉 피자’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 제품을 개발하여 마켓컬리를 통해 론칭하게 됐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제품 매드포갈릭 ‘갈릭 스노잉 피자’ 가정간편식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20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