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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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웹젠이 자사 게임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연말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자사 PC온라인게임(뮤 온라인, R2)과 모바일게임(나선영웅전, 뮤 오리진2, 뮤 오리진, 뮤 온라인H5)에서 크리스마를 포함, 올해 연말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PC온라인게임 이벤트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뮤 온라인은 내년 1월 2일 점검 전까지 ‘산타 마을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저주받은 산타 군단’을 물리치면 ‘산타 마을 초대장’을 얻을 수 있다. 

산타 마을에서는 하루 한 번 ‘보석’, ‘젠’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48레벨 이상 몬스터 사냥 시 아이템 선물이 가득한 ‘리본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R2’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6일 점검 전까지 접속 시간 누적에 따라 ‘산타 모자·양말·망토’, ‘성탄절 변신 스크롤’, ‘루돌프 드라코 반지(1일)’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리스마스(25일) 당일에는 눈이 보이는 배경에서 캐릭터 5명이 모인 화면을 갈무리해 게시판에 올린 회원들 중 5팀(총 25명)을 추첨해 ‘1만 이벤트 캐시’를 보상으로 준다.

웹젠 모바일게임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신작 ‘나선영웅전’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소모한 누적 AP(행동력)에 따라 ‘UR 영웅 이리스 크리스마스 스킨’, ‘각성 보석’, ‘영웅·전설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준다.

25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연말·새해 맞이 누적 접속 이벤트’로 접속한 일수에 따라 ‘10회 소환권’ 등 보상을 준다. 오는 26일에는 출시 100일을 기념해 ‘UR 영웅 확정권’도 지급한다.

‘뮤 오리진2’는 오는 30일까지 ‘털 장갑’, 털 목도리’ 등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해 ‘크리스마스 양손 무기 코스튬’, ‘굿바이 2019 전용 호칭’ 등으로 교환 가능한 ‘크리스마스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까지 10회 출석하면 ‘산타복 코스튬 세트’, ‘루돌프 탈 것’ 등도 받을 수 있다.

‘뮤 오리진’도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크리스마스 기념 스페셜 이벤트와 플러스 이벤트의 상품 할인,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는 뮤 오리진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게임 내 장소 화면을 갈무리해 인증하면 ‘귀속 1000 다이아’, ‘초월 포인트(1000) 1개’, ‘룬의 가루(100) 5개’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뮤 온라인H5’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산타의 트리’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을 진행하고 획득한 ‘트리 장식’을 사용하면 달성한 장식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00회를 달성 시 ‘크리스마스 전용 칭호 산타의 친구’를 선물로 준다.

이외에도 게임 내 채팅을 통해 덕담을 나누고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추첨과 선정을 통해 아이템 보상을 준다.

게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 게임포털 또는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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