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
[사진=창녕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는 19일 경화회관에서 ‘2019 창녕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한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았다.

아울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39명에게 정부포상 및 새마을 관련 포상을 수여했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손성호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이라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비전을 실천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신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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