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이 반려견주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박준영 반려견주택연구소 대표와 최승용 펫닥 대표의 모습. [사진=펫닥]
펫닥이 반려견주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박준영 반려견주택연구소 대표와 최승용 펫닥 대표의 모습. [사진=펫닥]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무료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펫닥(대표 최승용)이 반려동물 주거환경 전문 컨설팅 업체인 ㈜반려견주택연구소(대표 박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펫닥의 반려동물 전문 케어 서비스 ‘브이케어’와 반려견주택연구소의 ‘펫주택’사업간 상호협력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주거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한 전용 주거공간과 수의사가 상주하는 전문 케어 시설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펫닥의 ‘브이케어’는 반려동물을 위한 원스톱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센터 내에서는 반려동물의 의료, 미용, 위탁, 훈련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이 확인된 반려동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바닥재, 조명 등 반려동물에 최적화된 인테리어와 더불어, 수의사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이고 신뢰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려견 맞춤형 주거공간을 연구하고 건축하는 반려견주택연구소는 국내 첫 펫 전용 공동주택을 조성 중에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남가좌동 펫전원주택, 망우동 펫빌라에, 사당동 펫오피스텔을 시공했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주거공간과 의료, 문화시설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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