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보건설은 19일 ‘하우스디(hausD) 가산 퍼스타(FIRSTAR)’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지하 4층 ~ 지상 12층, 1개 동, 연면적 2만6478㎡ 규모로 서울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접견실,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지상 2층에서 12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가 들어선다. 특히 입주기업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숙사는 별동형 설계로 완성된다.

모든 층에는 회의공간과 휴게공간을 설치해 소형 사무실 입점 업체가 호실 내 회의공간이 둘 필요가 없도록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지하 4층에는 세미나실이 들어선다. 여기에 전용 발코니 설계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법정대비 154%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이밖에 스타트업기업 및 1인 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섹션오피스형 설계를 적용, 입주 희망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남부순환로와 1.3km 거리로 서울 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명대교, 구로IC를 이용하면 부천, 인천 등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한편,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 W센터 116호에 있다.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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