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오투리조트가 이번 시즌 스키장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시즌버스를 운행한다.

오투리조트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대구(구미·안동)에서 시즌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서울권 노선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만 운영하며 사당, 신촌, 노원, 광진, 신림, 목동, 반포, 여의도, 청량리, 명동, 테헤란 등에서 탑승할 수 있다. 서울 기준 왕복 요금 2만5000원으로 서울에서 태백(오투리조트) 고속버스 편도 요금보다 저렴하다. 

대구(구미·안동), 포항 노선은 해당 기간 내 상시운행(10명 이상 모객 시)하며, 지역별 지정 구역에서 탑승하면 된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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