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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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김삼호)가 1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보고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일 생활 균형 실현 공동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서 노사민정 위원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이 지역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일하는 문화·방식과 장시간 근무관행 바꾸기 등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결성 20주년을 맞아 공로자 감사패 수여와 신임위원 위촉식도 있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20년의 경험과 축적된 사회적 자산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노사상생 분위기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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