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젝시오 일레븐·엑스' 2020 혁신으로 나아가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젝시오 일레븐과 젝시오 엑스는 2가지 라인업으로 디자인뿐 아니라 큰 스펙 차이를 두고 소재도 각각 다르게 개발했다. 하체 힘을 끌어와 스윙할 수 있는 파워포지션을 구현해주는 신기술 '웨이트 플러스' 탑재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모든 골퍼에게 신제품을 추천드린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19일 젝시오 일레븐과 젝시오 엑스 2개 라인업을 소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서울 새빛섬에서 갖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출시 20년 만에 새롭게 변경된 젝시오 로고와 새로운 메시지 '익스피어리언스 더 디퍼런스(다름을 경험하라)'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내년 1월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젝시오 앰배서더인 박인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선수,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선수와 서재응 기아타이거즈 투수코치, 김영 SBS 해설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신제품과 골프팁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