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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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GS샵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연말을 맞아 오는 20일, 23일에 특집 방송으로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 판매 방송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원더브라 블랙 홀리데이 컬렉션’은 크리스탈 모티브, 롱레이스, 레오파드 프린팅 등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에 인기가 높은 란제리 디자인을 선별해 구성했다.  
 
브라, 팬티 5세트와 슬립&로브 1세트, 가터벨트, 어깨끈 등으로 구성 됐으며, 판매가격은 18만9000원이다. GS샵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 시 일시불로 결제하면 10%가 추가 할인된다. 무이자 할부도 3개월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방송 중 구매 고객 총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 오후 9시 40분에는 ‘원더브라 풀커버리지 뉴이어 컬렉션’을 판매한다.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풀커버리지 라인의 브라, 팬티 6세트와 시크릿팬티 3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GS샵 모바일앱으로 구매하면 1만원이 할인되며,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5개월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기존에 브라 사이즈에 따라 팬티사이즈가 결정되는 것과 다르게 팬티 사이즈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유림 GS샵 언더웨어팀 MD는 “원더브라가 GS샵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9년을 특별한 컬렉션을 소개하며 마무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들을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준비한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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