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방 타임스퀘어]
[사진=경방 타임스퀘어]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타임스퀘어가 내년 5일까지 ‘올 뉴 타임스퀘어’ 가이드북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로 배포하는 ‘가이드북’을 지참하면 글로벌 패션 및 잡화·라이프스타일·뷰티·F&B 등 100여개 매장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자라’, ‘COS’, ‘H&M’, ‘에잇세컨즈’, ‘스파오’ 등 인기 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푸마 셀렉트’, ‘팀버랜드’, ‘반스’ 등의 패션 브랜드들이 2019년 F/W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특히 자라와 에잇세컨즈는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파격 세일을 실시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패밀리 기프트 제안전도 마련됐다. 헤지스는 선시즌 오프 이벤트로 최대 30% 할인을 적용하고 프레드페리는 시즌 오프로 최대 30%에 아우터 구매 시 추가 10% 세일 판매한다. 이 밖에도 빈폴, 폴로랄프로렌, 에블린, 에탐 등이 프로모션에 힘을 보탠다. 

잡화 뷰티 브랜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스와로브스키는 13만 원, 2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함 지갑과 주얼리 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총 29개 외식 및 카페 매장에서는 각종 모임과 약속이 잦은 연말 시즌을 맞아 푸짐한 혜택을 선보인다. 

‘올 뉴 타임스퀘어’ 가이드북을 지참해 원하는 매장에 제시하면, 가격 할인 또는 추가 메뉴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과 파티로 타임스퀘어를 방문해주신 고객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2차 가이드북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타임스퀘어에 방문하셔서 가이드북 행사뿐만 아니라 경품 및 체험 이벤트, 퍼레이드 축제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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