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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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쉐보레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차량 제공을 예고하며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 신청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1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시승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설날 연휴를 안전한 쉐보레 차와 함께 보내는 것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설 연휴 동안 쉐보레 말리부와 이쿼녹스는 물론, 국내 최초의 장거리주행전기차 볼트EV, 슈퍼 SUV 트래버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시승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검증된 안전성과 편안함, 그리고 탁월한 주행 성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에서 28일까지 6일 동안 볼트EV, 말리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중 신청 시 선택한 차종을 시승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1월 이후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 시승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쉐보레는 11월에 이어 이 달에도 전국 54개 쉐보레 전시장에서 볼트 EV, 이쿼녹스, 더 뉴 카마로 SS의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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