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부문 더마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 중인 한상희 이사(앞줄 오른쪽)의 모습. [사진=더마펌]
더마펌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부문 더마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 중인 한상희 이사(앞줄 오른쪽)의 모습. [사진=더마펌]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더마펌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부문 더마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소비자 조사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중국 현지소비자 조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에는 93만명 이상의 중국 현지소비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더마펌(DERMAFIRM)은 더마코스메틱 부문에서 항목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품질·서비스만족도 4.15점, 재구매의도 4.61점, 타인추천의도 4.21점 등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국부문 더마코스메틱 부문’ 1위에 올랐다.

더마펌은 2019년 하반기 대표 제품인 ‘울트라 수딩 토너’와 ‘울트라 수딩 포뮬러’의 성분과 디자인을 리뉴얼했으며, 단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하는 등 2017년 첫 출시 이후부터 중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두 제품은 모두 더마펌의 독자적인 리포솜(Liposome) 기술이 적용돼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피부 진피층까지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은 17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더마펌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중국 소비자들에게 본사와 공장 투어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기업소개부터 공장 내 연구소와 화장품 제조실, 충·포장실 등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공개해 ‘정직한 화장품’이라는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