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1위 수상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하이모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가발브랜드부문 10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올해는 약 21만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각 산업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하이모는 고객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부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10년 연속 가발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하이모는 지난 30여년 동안 국내 개발 산업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양상하며, 국내 대표 맞춤형 가발 전문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3D스캐너 시스템, 넥사트모, 페더라인 테크놀로지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왔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생산한 고품질의 가발을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한 원스톱 1:1 서비스, 63개 지점 500여 명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밀착 서비스 등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하이모만의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하이모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가발을 통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또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18년 간 항암 환아를 위한 무료가발 지원사업인 ‘러브 헤어 캠페인(Love Hair Campaign)’과 매출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착한기업 캠페인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