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진 후보]
[사진=김상진 후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청와대 행정관 출신 김상진 건국대학교 겸임교수가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17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상진 예비후보는 “당과 정부와 청와대에서 다양한 국정을 경험을 가졌다”라며 “당·정·청 정책전문가 김상진이 광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문재인정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검증위)는 지난 17일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검증 대상자 중 적격 판정을 받은 26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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