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가게새벽'이 공팔리터 프로모션으로 인절미 3종 세트를 3분 만에 매진시켰다. [사진=떡가게새벽]
'떡가게새벽'이 공팔리터 프로모션으로 인절미 3종 세트를 3분 만에 매진시켰다. [사진=떡가게새벽]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디저트 떡 브랜드 '떡가게새벽'이 지난 10일 공팔리터 프로모션으로 인절미 3종 세트를 3분 만에 매진시켰다.

떡가게새벽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총 100명 한정으로 1만 4000원 상당의 인절미 3종 세트(초코카스테라 인절미 5000원, 영주카스테라 인절미 4500원, 인절미꿀떡 4500원) 를 5000원에 할인 판매했다. 지난 10일 오전 8시 오픈한지 3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떡가게새벽은 현재 서울 강서증미, 가산동, 성남 등 오피스에서 직장인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에서 직장인들에게 브런치또는 점심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늘리고 있다.

이번 성과는 △100% 국내산 찹쌀을 비롯해 까다롭게 엄선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로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인 떡가게새벽의 장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사진=떡가게새벽]
[사진=떡가게새벽]

'초코카스테라 인절미'는 쫄깃한 식감의 찹쌀떡에 달콤한 초콜릿, 초코카스테라 고물을 더해 달콤함을 배가시킨 제품이고, '영주카스테라 인절미'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고물에 쫀득한 찹쌀떡을 더해 보다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인절미꿀떡'은 콩고물의 특제 꿀소스를 버무려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은은한 계피향을 더해 고급 디저트를 먹는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떡가게새벽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디저트 인절미 3종(카스테라, 인절미꿀떡, 초코카스테라)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기본에 충실하도록 할 것"이라며 "떡가게새벽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으로서 사랑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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