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호텔&리조트]
[사진=호반호텔&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호반호텔&리조트가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미스퀸코리아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예정돼 있는 자선바자회는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사람들’을 주제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선 바자회, 축하 공연등이 진행된다. 또 만찬 행사로 특선 뷔페가 운영되는데, 행사 수익금은 제천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미스퀸 수상자와 호반호텔&리조트 임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해 제천시 백운면 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한다. 자선 바자회 물품은 미스퀸 소장품, 제천시 특산품, 장난감, 화장품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레스트 리솜 엘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자선행사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김종하의 진행으로 미스퀸 코리아 수상자, 개그맨 심형래. 가수 이용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축하 공연은 유튜브로 생중계 되고,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제천 지역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해 기쁘다.”며 “‘마음에 울림을 주는 리조트’를 지향하는 리솜은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일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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