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일 강소기업 55개사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들 기업은 강소기업100 선정을 계기로 국내 소부장 분야를 선도해 나갈 리딩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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