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17일 단 하루 동안 테마 특가 프로모션 ‘인생날 12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생날(인터파크로 생활하는 날)’ 프로모션은 인터파크가 영위하고 있는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의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보이는 초대형 행사다. 매달 1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방법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인터파크 인생날’ 검색 시 뜨는 브랜드 배너를 통해 ‘인생날’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코너인 △인생 타임딜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간 특정 상품을 최대 95%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오전 10시 CU모바일상품권 1만원권(4900원) △오전 11시 BHC뿌링클치킨+치즈볼+콜라1.25L(8900원) △오후 12시 동해 촛대바위 일출여행(2020원) △오후 3시 김종국 콘서트 S석 2매(3만9600원) △오후 5시 애플 에어팟 2세대(9만9000원) 등이다. 

특히 SNS에 상품 공유 시 공유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인생 공유딜 코너는 판매 배틀 형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공유딜 상품인 카카오프렌즈 ‘무선가습기’와 ‘손난로 보조배터리’ 중 더 빨리 매진된 상품을 구매한 이들 전원에게 뮤지컬 아이다 VIP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이 밖에 인터파크는 인생날 프로모션으로 ‘인생 신공’ 코너를 새롭게 마련, 각종 혜택을 더하는 ‘중복할인신공’을 소개해 최저가로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40%부터 90%까지 꽝 없는 랜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인생은 랜덤’ 코너를 비롯해 ‘LG노트북’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인생 브랜드’ 코너 등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윤태진 인생날 프로모션 담당자는 “올 한해 동안 인생날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인생날에 보다 강력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보강해 많은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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