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나트랑에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여객본부 김영헌 전무, 캐빈본부 구자준 전무, 정비본부 장영일 전무, 경영지원본부 안병석 전무, 운항본부 이명규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취항한 나트랑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인천에서 19시 55분 ~ 20시 20분까지 요일별 출발 시간이 상이하다. 나트랑에서는 매일 00시 30분에 출발한다.

운항 기종은 2019년 ‘최우수 운영 신뢰성’ 상을 받은 에어버스159석 규모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베트남 5개 도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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