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한끼 한식 도시락. [사진=다노]
다노한끼 한식 도시락. [사진=다노]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선 건강 다이어트 도시락 ‘끝판왕’ 브랜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노는 ‘다노샵’을 통해 신제품 ‘다노한끼 한식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노한끼는 다노샵이 지난 1월 론칭한 건강 다이어트 도시락 브랜드다. 다노의 ‘습관성형’ 건강 다이어트 철학을 토대로 다노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개발됐다. 영양성분 및 칼로리 균형이 완벽한 음식을 통해 고객의 식단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줌으로써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돕는 것이 브랜드 목표다. 닭가슴살, 고구마, 채소 등 다이어트 식단에 질려 집밥이 그립거나, 체중 관리 중에도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안성맞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첫 번째 라인업인 ‘다노한끼 닭가슴살 에디션’의 경우, 이미 맛과 건강함을 모두 잡은 건강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거듭하며 누적 판매수량 100만 개를 돌파했을 정도다.

이번에 출시된 두 번째 라인업인 다노한끼 한식 도시락은 누구나 부담 없이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매일 먹는 집밥 같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대신, 다이어트 도시락이라는 카테고리에 걸맞게 다이어터라면 챙길 수 밖에 없는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을 적절히 맞추는 것은 물론, 체중 감량에 악영향을 주는 나트륨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도시락 제품 대비 1/3 수준으로 줄였다. 또한, 각종 식품첨가물 대신 후추, 파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잡맛은 잡고 건강한 맛을 살렸다.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급속동결 방식으로 제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갓 조리한 상태의 맛과 영양, 재료의 식감 또한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역시 장점.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4~5분간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또, 배송 과정에서 밥과 반찬이 섞이지 않도록 ‘밀착 실링’ 기법으로 포장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구성은 하루 한 끼만큼은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한 저염·저당·저자극 식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총 7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오는 23일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출시 기념 10~13% 할인을 적용해 7팩으로 구성된 1주 식단이 2만5110원, 14팩으로 구성된 2주 식단이 4만8546원이다. 도시락 1팩당 3500원 가량으로, 편의점 도시락이나 커피숍 아메리카노 한 잔보다도 저렴해 다이어터의 가격 부담도 낮췄다. 2주 식단의 경우, 출시 기념 할인 행사가 종료된 뒤에도 상시 5% 할인이 적용된 5만3010원에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다노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있어 식단관리가 가장 중요함을 잘 알고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막상 제대로 지키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노한끼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바쁜 일상 탓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힘든 분들 및 당뇨 환자 등 식이요법이 필요한 분들께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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