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인천공항 앞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플라자에 선보인 ‘산타 빌리지’에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을 판매하는 리테일존과 푸드존, 연말 느낌 가득한 포토존, 이벤트존 등을 추가로 운영한다.

리테일존에서는 패션, 주얼리, 잡화 등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소품과 더불어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 굿즈, 독일 대표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 ‘브리오’ 캐릭터 상품도 나왔다.

푸드존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시킬 비노 파라다이스 와인과 지역 인기 간식, 스트리트 푸드 등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 ‘제니스 웡’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 등도 만날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22일~25일, 31일과 1월 1일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마켓을 가득 메운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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