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T맵택시 어플과 출근길 차량 지원 및 다양한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SUV의 대명사 지프가 T맵택시(T map Taxi)와 함께 ‘랭글러 윈터 라이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랭글러 윈터 라이드’는 연말·연초를 맞이해 16일부터 1월 10일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사이에 T맵택시 어플리케이션 사용 고객에게 출근길에서 랭글러 시승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사용된 모델은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3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해 가장 아이코닉한 ‘랭글러 루비콘 2도어’ 3대 등, 총 6대가 운용될 예정이다.

고객이 행사 기간 중 T맵택시 앱으로 택시를 호출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6명의 랭글러 담당 드라이버가 배차되어 목적지까지 무료 운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승에 당첨된 모든 고객에게는 지프 2020 캘린더, 랭글러 카탈로그와 지프 매거진을 제공, 시승 이후에 발송되는 SMS 시승 차량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시,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도 증정된다.

이외에도 ‘랭글러 윈터 라이드’ 행사가 진행되는 4주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프 공식 페이스북(링크)에 올라온 영상 콘텐츠에 랭글러 차량을 ‘순간포착’ 캡처하는 미션으로 필수 해시태그 #지프랭글러, #랭글러택시, #랭글러윈터라이드, #T맵택시를 포함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1월 10일까지 T맵택시로 운용 중인 랭글러 차량의 인증샷을 찍는 ‘공개수배’ 미션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링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T맵택시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하는 랭글러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승 행사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