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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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OTT ‘시즌’ 첫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우웅우웅2’ ‘이런 게놈(Genome)의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우웅우웅2’는 오는 18일 첫 공개 된다. KT와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로맨스 시리즈로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내 연애 다양한 경우의 수를 다룬 작품이다.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 아이돌 그룹 더 맨 블랙 신정유가 주연을 맡았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임현주가 첫 데뷔 작품으로 출연한다.

‘이런 게놈의 로맨스’는 타액 알레르기 때문에 키스만하면 기절하는 여자와 할아버지의 유전자 실험으로 말 못 할 신체 비밀을 가진 남자가 철저한 유전자 이론에 의해 만남을 시작한다는 기획의 로맨스 웹드라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런 게놈의 로맨스’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즌에서만 단독 공개한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시즌은 앞으로 다양한 제작사와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작품성을 갖춘 작품들로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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