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 현빈과 자회사 마녀공장 모델 손예진 출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사진=메디힐]
브랜드 모델 현빈과 자회사 마녀공장 모델 손예진 출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사진=메디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엘앤피코스메틱 두 얼굴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에서 만났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마스크팩 메디힐과 자회사 마녀공장 모델 현빈과 손예진이 출여하는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간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신작이다. 연출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작업한 이정효 감독이 맡았다.

메디힐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모델 현빈과 자회사 마녀공장 브랜드 모델 손예진이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메디힐이 더 많은 소비자는 물론 K-뷰티 팬과 K-드라마 팬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