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
[사진=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블랙야크는 내년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리는 ‘제8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한탄강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겨울 축제로 태봉대교 하단에서 송대소·승일교·고석정·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7.5km 구간이다. 각 구간에는 공연과 전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소비자의 다양한 경험 제공과 동시에 철원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축제를 후원한다. 

참가 티켓으로 블랙야크 패키지를 구성하고 이를 구매하는 참가자들에게 △철원 오대쌀 떡국과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철원지역화폐 5000원권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손수건의 일반 혜택과 별도로 블랙야크 넥게이터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 △블랙야크 1만원 금액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만원이며 선착순 2000명에게 판매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강추위와 천혜의 현무암 협곡이 만나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이 국내를 너머 세계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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