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진 파라다이스시티 중국인 유학생 마케팅스쿨 4기 수료식 [사진=파라다이스시티]
13일 가진 파라다이스시티 중국인 유학생 마케팅스쿨 4기 수료식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인천공항 앞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3일 중국인 유학생 마케팅 스쿨 ‘즈훼이바이러다런’ 4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즈훼이바이러다런은 동북아 첫 복합리조트 관광 마케팅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9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마케팅 스쿨 활동을 수료한 중국인 유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과 함께 시작됐다. 마케팅 스쿨 활동 기록 영상 및 파라다이스시티 홍보 영상 감상, 수료증 수여 및 최우수팀 시상으로 진행됐다.

4기 활동은 리조트 체험, 영상 전문가와 콘텐츠 기획에서 촬영까지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실습을 경험했다. 개발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상 콘텐츠는 웨이보, 위챗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해 중국과 파라다이스시티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

민윤기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중국인 유학생 마케팅 스쿨은 마케팅 교육과 실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파라다이스시티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 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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