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역삼동(역삼로 177)에서 진행된 ‘강남스타트업센터’ 개관식에서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좌측에서 5번째 이관수 의장) [사진=강남구의회]
12일 역삼동(역삼로 177)에서 진행된 ‘강남스타트업센터’ 개관식에서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좌측에서 5번째 이관수 의장) [사진=강남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 이호귀 ․ 김세준 ․ 허순임 등 강남구 의원들은 지난 12일 오후 역삼동(역삼로 177)에서 진행된‘강남스타트업센터’개관식에 참석해 센터를 둘러보며 중소벤처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강남스타트업센터’는 면적 1051.23㎡의 4층 규모로, 네트워킹공간 · 창업공간 · 강연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집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청년에게 창업 ·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입주기업과 팁스타운(중소벤처기업부) 등 창업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멘토링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창업가 거리인 역삼로에 제2벤처붐 확산에 발맞춘 강남스타트업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며“역량과 비전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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