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 소형 SUV 시장 대세는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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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소형 SUV 시장 대세는 ‘가솔린’
  • 방기열 기자
  • 승인 2019.12.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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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방기열 기자]
지프가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방기열 기자]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국내서 판매 중인 수입차 브랜드 중 대한민국 소비자를 위해 종종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특화된 색상 및 디자인을 적용해 일부 소비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지프는 지난 8월 국내 20대 한정 모델로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시승에 이용한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모델이다. 국내도 독일 자동차 업체들의 ‘디젤 게이트’ 및 ‘초미세먼지’ 등 이슈들로 다시 가솔린 엔진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프의 컴팩트 SUV 레니게이드는 2.4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75마력과 2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륜구동을 장착한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는 복합 기준 9.2km/L로 준수한 연비를 보였다. 또한 고속구간 주행이 늘어날 경우 11~13km/L까지 올라선다.

레니게이드는 전장 4255mm, 전장 1805mm, 전폭 1698mm의 크기로 소형 SUV다. 현재 국내 소형 SUV 시장은 국내외 브랜드 전체가 각각 선보인 모델로 인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지프가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방기열 기자]
지프가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방기열 기자]

지난 8월 부분변경을 거친 레니게이드는 1세대 모델부터 지프의 윌비 등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위 모델인 컴패스, 체로키 등과도 패밀리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레니게이드는 확실히 정숙하다. 디젤의 작은 떨림과 엔진 소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주행 후 속도를 높일수록 부드럽게 움직여준다. 하지만 정숙함과 부드러움을 제외하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레니게이드와 큰 차이는 없다.

지프 셀렉-터레인(Jeep Selec-Terrain) 지형설정 시스템은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과 연동돼 다이얼 조작만으로도 오토(Auto), 스노우(Snow), 샌드(Sand), 머드(Mud) 모드 중 하나를 선택, 어떠한 도로 상황이나 기후 조건에서도 최적의 사륜구동 주행이 가능케 한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주행 안전 사양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 뒷좌석 40:20:40 패스-스루 및 암레스트 폴딩 시트, 높이 조절식 카고 플로어, 서브우퍼를 포함한 아홉 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과 같은 세심한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 전달한다.

한편 레니게이드 비키니 가격은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부분을 적용해 2.4 론지튜드 전륜구동(FWD) 3390만원, 2.4 리미티드 FWD 3690만원, 2.4 리미티드 4륜구동(AWD) 399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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