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라이카 카메라(Leica)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각 장애 아동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1월에 진행한 ‘오 라이카 2019 사진전 팝업스토어’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으며, 찰나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자 하는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시각 장애 아동에게 사진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아동의 꿈과 희망을 앞으로도 응원할 계획”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교육에 소외되지 않고 큰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