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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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로밍 서비스 ‘바로’ 출시 1주년과 누적 이용자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4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바른 로밍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바른로밍 어워즈’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 무료통화, 고품질 통화 등 바로 장점 중 하나를 골라 투표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해 바로 통화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 인증 후 바로 어워즈에 투표만해도 포토북과 면세점 쿠폰 등 100% 당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추첨 대상 요금제는 바로 3·4·7GB와 바로 원패스 300·500·데이터 VIP·VIP 등 총 7종 이다.

실제 로밍 이용자에게도 선물을 준다. 투표 후 추천 받은 바로 요금제 가입 후 해외에서 바로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사람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드라이기△에어프라이어 △바로 3GB 쿠폰 등 경품도 제공한다.

한명진 SKT MNO 마케팅그룹장은 “출시 1주년만에 400만 고객에게 사랑받은 바로가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바른 로밍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들이 바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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