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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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웹젠이 매장 운영을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웹젠PC방 복지몰’ 사이트를 개설했다.

13일 웹젠에 따르면 지난 12일 웹젠 PC방 가맹점들을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웹젠PC방 복지몰’을 열고 복지몰 운영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PC방 복지몰’은 여러 기업체 및 관공서의 복지몰 운영 경험을 갖춘 전문업체 에스티엠넷이 상품을 준비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복지몰’이다. 웹젠PC방에 가맹한 PC방 가맹주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해당 복지몰은 웹젠PC방 운영 가맹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제공하는 사이트인 만큼 각 지역 총판이 서류 및 방문 확인 후 정상PC방으로 승인한 가맹PC방만 이용할 수 있다.

‘웹젠PC방 복지몰’ 큰 장점은 복지몰사이트에서 PC방 운영 핵심 먹거리를 포함해 각종 소형가전과 생활용품은 물론 PC방 홍보를 위한 판촉물과 마케팅상품까지 인터넷 할인가보다 저렴하게 제작·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에스티엠넷은 웹젠PC방 가입회원들에게 PC방 관련 일체 상품들을 상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이후 여행상품 등 가맹점주들이 여가활용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상품으로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웹젠PC방 복지몰’ 운영 기념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년 3월 31일까지 복지몰에 가입한 가맹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복지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동안 복지몰 내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번호 뒷자리 숫자가 1로 끝나는 구매번호 선착순 30명(1~291)에게는 8만원 상당 사은품을 선물한다.

웹젠 ‘스마트PC방’ 부가사업 및 관련이벤트와 PC방게임 퍼블리싱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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