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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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완주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스마트 온실 시스템인 ‘쿨링하우스’를 12일 체험했다.

문 대통령이 방문한 ‘쿨링하우스’는 지난해 실시한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개발됐으며 여름철 고온을 견기기 위한 온실 시스템이다.

현재 정부는 쿨링시스템을 UAE 샤르자 지역에 시범 설치해 기술 검증에 돌입할 예정이며 관련 기술이 적합할 경우 ‘쿨링시스템’에 사용된 자재 100%를 국산화해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전북 전주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진행된 '농정 틀 전환을 위한 2019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농어촌 그린 뉴딜정책’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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