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중구 성안동 천주교부산교구 울산대리구에서 ‘천주교 울산대리구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주교 사제단 8명과 함께하는 이날 간담회는 ‘소통 365 릴레이 현장속으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천주교계 인사들로부터 시민이 행복한 울산의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종교계 인사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 시정’을 구현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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