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세종대왕함, 12일 진해항에서 자매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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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대왕함, 12일 진해항에서 자매결연식 개최
280여 장병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상호 문화교류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이용준 기자
  • 승인 2019.1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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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대왕함 간의 자매결연식이 12일 경남 진해항에서 이춘희 시장과 장훈 함장을 비롯, 280여 장병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세종대왕함 간의 자매결연식이 12일 경남 진해항에서 이춘희 시장과 장훈 함장을 비롯, 280여 장병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세종시 제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시장이 12일 경남 진해항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구축함인 대한민국 해군 세종대왕함(함장 대령 장훈)을 방문했다.

이날 이춘희 시장은 세종대왕함과의 자매결연식을 위해 방문했으며,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장훈 함장을 비롯한 280여 장병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세종대왕함 간의 자매결연식은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세종대왕함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해군 호국음악회’ 정례화, ‘세종축제 및 한글날 기념행사 문화협력’ 등 세종시와 해군과의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협업 및 상호 문화교류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훈 함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관·군 상호협력 증진과 우리 국민의 친 해군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보·문화·교양·사회봉사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대왕은 왜구토벌을 위해 대마도를 정벌하고 동북지방에 4군6진을 설치하는 등 군사적 업적이 뛰어났던 임금”이라며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세종시와 세종대왕함이 세종대왕의 위대한 애국애민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왕함은 총 300여 명이 탑승 가능한 규모로 스파이 레이더(SPY R/D) 작동 시 동시에 최고 1,000여 개의 목표를 탐지·추적하고, 다수의 목표와 동시 교전할 수 있는 해군 최정상급 전투함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세종대왕함 취역으로 미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에 이어 5번째 이지스함 보유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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